이실험이 아마 중지 되었지?
이실험이 아마 중지 되었지?
LIST=IT / SCI
분류=컴퓨터, 하드웨어
태그=PC
사양이 좋은반면 가격은 상당히 비싸군.
이제는 추억속의 폴라로이드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조리기구분야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할수있다. 아직도 초기단계
야시카는 1974년부터 칼짜이즈와 제휴해 콘탁스 렌즈 SLR 카메라 사업을 전개했지만 1983년 쿄세라에 흡수 합병되면서 세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야시카라는 브랜드는 이제 끝이려니 했지만 2005년 쿄세라가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포기하면서 야시카 상표권을 JNC라는 회사에 팔았고 다시 엑스모드가 2008년 10월 야시카 브랜드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를 내놓으며 다시 브랜드를 살려냈다.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 것.
하지만 지금껏 선보인 야시카 브랜드를 단 디지털카메라는 요즘 제품 트렌드를 쫓아 만든 것인 탓에 일반 소비자에게도, 클래식한 느낌을 즐기는 옛 야시카 카메라 마니아에게도 달갑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이에 비해 이번에 선보인 EZ F521은 1970년대 야시카가 내놨던 레인지파인더형 카메라의 고유 디자인을 살린 복고풍 외형을 되살려 관심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물론 EZ F521이 화제가 되는 건 이런 고전적인 느낌으로 불러온 향수도 한 몫 했지만 이보다 7,000엔이라는 파격적인 초저가에 어울리지 않는 뛰어난 성능 때문이다.
값비싼 제품과 비교한다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상당히 뛰어난 성능이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먼저 렌즈 구경이 상당히 크다. 렌즈 밝기는 F3으로 평범한 수준이지만 렌즈 구경이 큰 덕에 일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보다 상당히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노트북을 하나 사야되나 고민중